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그들은(육신의 아버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우리를 그르시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내가 노래하는 풍경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