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비치는 달빛이 오늘따라 유난히 곱습니다.
풀어야 할 문제가 가득한 나날입니다.
문제를 바라보고 몰두하면
그 문제만은 해결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문제가 줄 서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너머의 주님을 바라보면
문제가 산더미 같아도
주님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주님과 함께 걸어간다면
풀지 못한 문제는 실패가 아니라
그 과정 자체가 순종이며?길목이 될 거라 약속하십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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