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단할 것 없다.
특별할 것 하나 없다.
특별할 것 하나 없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마음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시기에,
별반 다를 게 없는 모든 일상이 하나님 때문에 특별해지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 (엡3:17)
내 안에 늘 그리스도가 거하시지만,
이 전에도 그리스도는 나와 함께 거하셨지만,
지금 이 시간 믿음으로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초대하는 것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그것은 특별한 일상으로의 초대이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