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행진하는 모양으로
내 삶이 흘러갈 수 있기를 바랐다.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며 (민9:1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그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민9:18)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다. (민9:19)
이후 계속되는 절에서
그들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움직였는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않다가 떠오르면 행진했다. (민 9:22)
지금의 급박한 지식 정보 시대에 과연 이 말씀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낭비처럼 들릴까?
내 안에 계신 주님,
날마다 말씀해주세요.
인도해주세요.
[내가 노래하는 풍경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