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한 행동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애썼지만
그 어떤 행동으로도
나는 내 죄문제를 해결하지 못 했다.
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는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
왜냐하면 죄는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의 피조성을 잊게 만들고,
인간을 속여 스스로 피조물의 신분을 떠나
자기를 하나님과 같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고
공격하게 만드는 악한 세력이기 때문이다.
선한행동,
그것조차도 말씀을 통해 주님을 바로 알아야 하며,
주님께로 생겨난 동기에 기인한 것이어야 한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