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당신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7:24)
당시 요단강이 흘러간 곳에는 쉽게 집을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강은 1년에 한 번씩 범람했다.
쉽게 지을 수 있지만 1회성의 집일 뿐이다.
하지만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집은
비록 힘들지만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다. (마7:25)
주님의 말씀 위에 짓는 집은 견고하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