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롬14:3)
여전히 나는 주님 앞에 연약한 자이지만
지난 시간, 아주 긴 시간동안 주님은 나를 다루셨다.
내가 주님 앞에 자라온 시간은 길고 길었지만
이에 반해 다른 사람의 더딘 변화에는
조급해 하는 내 모습을 자주 발견한다.
하지만 주님은 이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믿음이 연약한 자도
어떠한 누추함을 가진 자도
주님께서는 그를 서 있게 할 수 있으니..
[내가 노래하는 풍경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