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군대’라고 부르신다. (출6:26)
애굽의 종노릇 하고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이 부르셨을때 자신을 연약하다고 고백한 모세까지도
하나님은 당신의 군대라 부르신다.
이스라엘은 지금 오합지졸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훈련된 전투부대로 바라보신다.
이후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군대라 부르신다.
여전히 연약한 것 투성이지만
예수님이 대장되시면
군대는 더이상 연약하지 않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