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 여겨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시32:8/새번역)
주님, 걸어 갈 길을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신 데로 걸어가게 도와주세요..
주님 없는 길이 나를 흥겹게 할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쭉정이와 같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빈 자리만 남습니다. 허기입니다.
비록 주님이 지시하고 가르치신 길에
답이 보이지 않아도
그 앞에 성실하게 걷고 싶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성실한 사랑.
마치 내게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시는 그 신실하심.
나도 주님을 따라 그렇게 걷고 싶습니다.
당신의 백성들이 그 길을 따라 걷도록 인도해주세요.
[내가 노래하는 풍경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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