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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래하는 풍경 #177

by 이요셉
2016-04-17

우리 몸이 모든 것을 받아 들일 수 있지만
소화해 낼 수 있는 기능은 제한되어 있듯,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면
정말로 흡수해야 하고
정말로 오랫동안 소화해 내야 할 것들 대신
현상적이고 피상적인 깊이만이
내 안에 가득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

정말로 깊이있는 것들로..
정말로 가득해야 할 것들로..
주님의 마음으로

그래서 오늘의 기도 처소가 필요하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77]

#다먹는다고 #건강한것은아니다 #분별과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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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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