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에 정착한 후
빠르게 타락해 가는 이스라엘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앗수르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합니다.
앗수르는 여러 점령지 사람들을 강제로 이주시키는 정책을 펼치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로 이스라엘에서 그들 중 몇을 죽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제사장을 파견합니다.
그래서 그 땅에 거주하는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은
여호와를 섬기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들은 원래 고향에서 가져온 관습에 따라
자기들의 신도 동시에 섬겼다고 말합니다. (왕하17:32-33)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도
문화와 미디어에서 가져온 관습에 따라
하나님과 동시에 섬기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주에 깜짝놀랄 만한 여러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기독교 문화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다원주의의 결과들을 보고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동양철학과의 깊은 접목으로 인해
하나님을 믿지만, 그 밖의 이야기에
긴밀하고 비밀스럽게 제를 올리고 있는
상황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경직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복음의 도구와 통로로 주신
유익한 것도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하늘을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의 도구와 통로로 주신
유익한 것도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하늘을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