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꿀한 어느 오후.
난 길바닥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었다.
보드는 닳을 데로 닳아 한쪽으로 삐거덩 거려
제대로 타내기도 힘들었다.
세 번째 내리막을 내려오고
언덕을 올려다보는데
꼬맹이들이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짝꿍이와 손을 잡고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이후 얘기는 잠이가 와서 담에 ..
쨌든, 꼬맹이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 .. ^^
꿀꿀한 어느 오후.
난 길바닥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었다.
보드는 닳을 데로 닳아 한쪽으로 삐거덩 거려
제대로 타내기도 힘들었다.
세 번째 내리막을 내려오고
언덕을 올려다보는데
꼬맹이들이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짝꿍이와 손을 잡고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이후 얘기는 잠이가 와서 담에 ..
쨌든, 꼬맹이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 .. ^^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