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젊은 날의 시기는 실패의 연속일 수 있다.
사울은 아버지 기스의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기 위해 (삼상 9:3)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사알림땅에서 베냐민 사람의 땅까지
두루 다녀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계속된 실패 속에
본인은 알지 못한채 기름부음에 다가가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사무엘은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아 나선 사울에게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붓는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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