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가 태동하기 위해 일정한 분량의 양이 차야 한다.
그 시기와 때는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지금의 때 가운데 충성하고 있는가.
엘리야는 지독한 가뭄 가운데서 빗소리를 듣고. (왕상 18:41)
다시 강한 바람과 지진과 불 가운데 세미한 소리를 들었다. (왕상 19:12)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들과의 싸움 그 이전에
엘리야는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수 년동안 숨어 지내며
잠잠히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였다.
하나님께 거하는 것 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내건 전쟁이 앞서게 되면
사울과 다름없어진다. (삼상 13:13)
[내가 노래하는 풍경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