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 싸움에서 아간의 범죄는
인류의 최초의 죄악과 닮아있습니다.
보고, 탐내어, 취한 것
하나님은 이 탐심에 대해
망령된 일을 행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수7:15)
망령되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네발라’인데
동사로 쓰일 때는
남편 외에 다른 남자와 관계하다.라는 뜻
곧 음행을 가리킵니다.
곧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쫓는 자는
우상숭배이자 음행이라는 뜻입니다.
여리고성의 싸움에서
하나님은 아무것도 취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아간은 이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자기의 몫을 스스로 챙긴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아이성의 싸움에서는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수8:2)
우리의 근시안적인 사고와
믿음 없음 때문에
하나님을 속 좁은 분으로
제한해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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