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들을 유괴 당했는데
그 아들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너는 아니?
유괴 당한 그 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를 차차 잊어 가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을 너는 아니?”
그게 아버지의 마음이군요.
아버지 마음의 작디 작은 한 부분일텐데
정말 내 심장에 아버지의 심장 한 조각이 맞추어질 때
나는 과연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내 가슴에
아버지의 심장이 뛰길 원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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