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 20-24)
이것이 나의 처절한 절망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진정 알게 되면
죄의 법에서 멀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내 안의 죄의 법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이것이 나의 처절한 절망입니다.
벗어나려 벗어나려 해도
어찌할 수 없는 절망.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삼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3)
이 앞에서 어찌 서있을 수가 있을까요.
말씀 앞에 내 안의
더러움이 모두 내비칠 때
나는 서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노래하는 풍경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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