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주 하나님께
실망했다고 말합니다.
말로 표현하지 않을뿐이지,
침묵하시는 하나님께 토라져서
이 일에 하나님은
더이상 간섭하지 말라고 떠밀고는
자기 솜씨로 일단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떠밀려진 하나님은
개입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일은 순조롭게 해결되는듯 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일이 해결되는 것을 보고
무엇을 느껴야 할까요?
그렇다면 잘 마무리된
일의 해결이 축복인가요?
내가 바라야 하는 것은
일의 마무리가 아니라
일 가운데도
주님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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