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내 마음은 이 결정을 내렸을 때
어떤 방향으로 흐를 것이라는
짐작과 예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이의 마음을 지켜주지 못하면
더 멀리 가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았기에
나는 그것을 택했습니다.
기도해보았습니까?
그 기도가 명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서로의 이익을 담보하기에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속셈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잘 한 것일까?
주님, 내 마음에 말씀해주세요.
표피적인 것에 내 결정과 관심을 쏟지 않고
아버지의 마음을 주세요.
잘은 모르지만, 늘 사람을 가장 중심에 두고 결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판단은 결국 하나님이 하시겠지만,,
그것이 좋은결정 중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쉽지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