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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256

by 이요셉
2017-06-29
예수님은 정오에 길 가시다가
너무 허기지고
너무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주저 앉으셨습니다.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 갔을 때,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예수님은
그녀와 가장 긴 대화를 나누셨지요.

?
가장 허기지고 피곤하셨을 때,?
당신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 것이니라..
너무도 배 고팠을 당신에게
육의 양식보다 더 절실한 것. 더 중요한 것..
예수님의 양식은 순종이었나 봅니다.
아버지의 뜻 가운데 거하는 순종..
??

[노래하는 풍경 #256]

 

#허기지고
#피곤하여
#내가남은한줌
#아버지께드리면
#순종을통해
#아버지가이루실
#아름다울일
#사마리아 #여인의회복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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