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의 정오.
뿌리가 모조리 하늘로 향한
바오밥나무 아래에,
작디작은 꽃 한 송이가 피어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모퉁이 작은 공간에 뿌리를 내리고,
엄연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이곳의 아이들 같습니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262]
머리 위의 정오.
뿌리가 모조리 하늘로 향한
바오밥나무 아래에,
작디작은 꽃 한 송이가 피어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모퉁이 작은 공간에 뿌리를 내리고,
엄연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이곳의 아이들 같습니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262]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