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
그 어디나 하늘나라”
버스 차창에 기대어 찬양하며
말씀을 한참 묵상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에 관한 것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죽음이나
현재 일이나 미래 일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전3:21-23)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것인 이유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곧?우주를 통치하시는?주님때문이며,
우리는 주님의 통치에
참여케 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개별적인 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라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내가?개별적인 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는 놀라운 말씀이,
그것이 얼마나 내게 위로가 되는지요.
내 슬픔과 기쁨까지도 주님께 속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의 눈물, 나의 떨림,
나의 연약함까지도
다 주님께 드립니다.
[노래하는 풍경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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