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선재도 여행으로
다져진 인연으로
이번에 영란이누나의 어린이 흙놀이<바투바투>에
도현형이 음악으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어른을 위한 흙놀이 바투에 초대되어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지요.
맨발로 흙 위를 밟고는
흙그림도 그리고 찰흙놀이도 하고 인형극도 보고
우물에 동전 던져 소원도 빌고 ㅎㅎ
참, 우물에 동전 던질 때는 내심 진지해 졌답니다.
동전 던지기에 진지한 게 아니라
내 소원은 무얼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초대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