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체인지’에?짧은 인터뷰글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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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대단한 사역인것처럼 지면에 실렸지만
저는 사역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그저 친구를 만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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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뿐 아니라, 내 주변의 희귀병을 앓는 친구들까지..
친구를 만나는데 참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나는 여전히 아빠로써 열심히 생활비를 벌고
그 생활비의 일부를 꾸준히 떼어서
친구를 만나고, 친구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데 사용합니다.
며칠전에는 몇 년동안 모은 금액을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흘려 보냈습니다.
그 일이 어떻게 열매맺게 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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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어떻게 하는 게 세상을 위해 좋은 것인지
나는 답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답 하나는
오늘 내 마음을 비추는 빛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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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특별하고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달여동안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마음에 빛 비춰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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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마음에 비추는 빛이 있습니다.
그 일의 성과와 열매가 어떠하던간에
그 빛에 반응한다면 우리는 적어도 오늘 미션에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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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있습니다.
CBS에서 사은품으로
소개되어 추천받고,
감동~중에..
바로 오랜만에
알라딘 계정으로
로그인,맛있는 케익을
아끼면 티스푼으로
파먹듯이 읽다가…
요셉님이 남겨놓은
홈페이지 주소를 발견^^
샬롬~반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