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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283

by 이요셉
2017-07-30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얼마나 의외의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땅을 얻기 위해 땅을 포기하라니요.
더군다나 그 땅은 빈 땅도 아니었습니다.

이미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창12:6)
또한, 아브람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레미아는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자신을 ‘어린 아이’일 뿐이라고,
80세의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보낼만한 자’를 보내라고 항변했습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신 때가 가장 옳은 때입니다.

[노래하는 풍경 #283]

#내생각
#아버지의생각
#크고넓은차이
#누구를
#따라야할것인가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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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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