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6남매의 어머니,
정한나 사모님을 만나서 교제했습니다.
홀사모 사역을 하시던 그 분이
내게 웃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돈이 다 제 돈이라 걱정없어요.”
쉽게 말씀하셨지만,
결코 말하기 쉽지 않은 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돈이 다 제 돈이라고 말하려면,
그 전제로 내가 가진 돈도 주님의 것처럼 사용하지 않으면
이 말이 진실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코 알 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75세 된)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고향과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창12:4)
그가 바로 우리의 믿음의 조상중 한 명입니다.
[노래하는 풍경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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