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에 혼자서
늦은 밤, 텅 빈 예배당을 찾았습니다.
그러고는 성령님이 내게 찾아와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성령과 관계된 찬송만을 불렀고
관련된 말씀을 보며 기도했습니다.
며칠을 그렇게 기도하다가
어느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
오늘,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전에 없던 분을
내 마음에 새롭게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내 안에 계신 분을 왕으로 모시는 작업.
“내 안에 계신 주님,
오늘,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노래하는 풍경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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