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장인인 사울왕에 쫒겨 도망합니다.
4백명의 무리들과 함께 아둘람굴에 피했다가
모압으로 망명했습니다.
(모압은 다윗의 조모인 룻의 고향입니다.)
하지만 선지자 갓이 나타나
그 산성에 머물러 있지 말고
다시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고 재촉합니다.
비록 도망자의 신분이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현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현명해 보이고, 안전해 보이는 선택이 아니지만
주님은 말씀합니다.
다윗은 로버트가 아닙니다.
그래서 본인의 길을 끊임없이 도모하지만
결국 주님의 길을 선택하고 순종합니다.
어떤 지혜를 선택해야 할까요?
[노래하는 풍경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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