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대치상태로 몇 년을 보내고 있을 때,
아브넬은 다윗과 평화협정을 맺게 됩니다.
다윗은 피흘리지 않고 평화적 통일을 이루게 될
놀라운 시점을 맞게 됩니다.
그런데 다윗의 가장 측근 요압이
개인적인 복수로 사절단으로 온 아브넬을 죽여버립니다.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 순간입니다.
다윗은 이 때 적군의 장수인
아브넬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울었습니다.
다윗의 울음은 결국 평화적 통일왕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눈물이 이 시대에도 스며들기를 기도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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