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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336

by 이요셉
2017-10-23

주님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되
주님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내가 제어하거나
분별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거나
절제할 수 있다고
믿은 많은 사람들이 넘어졌습니다.

나는 보지 못하는 자입니다.
내 눈에 안약을 사서 발라주세요.
나는 의존자가 되겠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336]

#자존자 #의존자
#스스로살수없습니다
#주님께기대어?
#내눈에 #주님의안약을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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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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