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주님, 다시 일기를 쓰려 합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을 의지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경건의 훈련을 율법주의라고 말하곤 하지만
이 시대는 사단의 공격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시대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나 또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주님이 내게 가르쳐주신 방법들, 과정들을
다시 밟아 나가려 합니다.
주님의 음성이 내게 길이 되어주세요.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주세요.?
그래서 그 말씀을 통해
나를 바라보고, 주님을 바라보고
걸어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과연 내가 누구를 이끌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