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아이들을 만나며
여러 소원을 품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결핍이 있긴 하지만
그들이 가진 재능과 꿈을 보며?
나도 함께 설레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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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이라는 아이는
뇌병변1급에 파킨슨까지 앓고 있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적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하는 희철이는
언젠가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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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리지 않는 희망은
보통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야구 선수는 아닐지라도
야구 해설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 현실을 피할 수 없는 나의 비참함,
하지만 난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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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을 만나며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주님은
꿈꾸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장학 재단을 만나게 해주셔서
연구개발을 도우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름도 ‘꿈꾸는 장학 재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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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주변에 꿈꾸는 아이들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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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에게 집중되어 있지만
이번 상반기 ‘Sharing for Dream’ 장학생은
차상위계층이 기준이랍니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 모집이 마감되면
차후에 더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의 꿈을 격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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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서 요건에 맞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는 현재 작업 중이라 모집요강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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