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왕을 버리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끌 유능한 누군가를 찾아서
왕으로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아직 작고 초라하지만,
그래서 잔치에 초대받지도 못한 막내를 찾으셨습니다.
시대의 위대한 지도자 사무엘조차
그를 몰라볼 만큼 그는 볼품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왕이 되기까지
성경의 시간은 너무도 느리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일하십니다.
시대의 위기와 절망은 이렇게 처절한데도
성경의 시간은 느리게 움직입니다.
그 시간이 길지 않으면,
또 한 사람의 사울왕이 되고 말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 풍경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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