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른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내 안에 허기 때문이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채우는데 지쳐서
그냥 빨리 어른이 되어버리고만 싶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도 채울 수 없는
구멍이 있음을, 허기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허기는 내게 목마름과 같았습니다.
결핍은 내게 지루한 시간이었지만
내게 꼭 필요했던 시간입니다.
<노래하는 풍경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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