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혜로운 노인이 되어
인생에 대한 질문을 가진 후배들에게
지혜를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갑자기 생을 마감해야 한다면
만일 그것으로 만일 후회하게 된다면
지혜로운 말을 많이 했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마땅히 안부를 물어야 할
가까운 이에게 안부를 묻지 않는 것 때문일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조차
제대로 못한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혜는 먼데가 아니라
이렇게 가까이 있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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