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는 무엇을 염려하고 있나요?
염려 자체는 내 생각의 방향과 흐름과 연결되어 있겠지요.
주님으로 가득하면
주님외에 두려워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말씀을 나눌때마다
자주 이것을 말합니다.
‘약속 위에 우리 삶을 두면 된다.’
그것은 실제적인 삶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문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일반적이고 단순한 형태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도 말씀 위에 서야 한다라고.
마음의 불안함을 염려라고 한다면
내가 큰트롤하지 못하는 영역은
문제와 주위 환경이겠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에 대한 것은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이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빌4:4-6, 새번역)
주님, 잠시 일을 내려놓고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