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절에 수련회 가서 기도를 하다 보면
나만 빼고 다 은혜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일이 매년 반복되고, 나이를 먹게 되면서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림이 클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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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우리 마음에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상은 힘의 논리를 따라?
흘러가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을 따라 살아갈 수는 있지만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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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려움 앞에서
과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고민했습니다.
행복한 인생, 그 자체는 목적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배제하고라도
인생은 그런 말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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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두려움 앞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약속은 성취를 전제하고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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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위에 우리 인생을 하나 둘
올려놓으면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여전히 두려움과 맞닥뜨릴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당신의 약속을 하나, 둘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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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돌보는 것은
너 자신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해.
네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 나의 나라란다.” (눅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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