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믿는 모든 사람들이
바울과 베드로처럼 되게 해주세요.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면
그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도둑과 강도와 해적들도 예수님을 믿게 되고
착해져서 그런 사람들이 없게 해주세요.” _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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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우리가?예수님 전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해주시고
우리가 기도하는 이것으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나오게 해주세요.” _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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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기도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다정하게 봐주는 사람들부터
예수님과 자기는 상관없다며
극구 물리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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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부활의 주님이 내 옆에 계시지만
눈이 가리어져서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눅24: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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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제자들조차
예수님을 모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었던 억울하고 슬픈 일을
말하는 글로바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마땅히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눅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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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과 견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억울한 사건에 대해
누명을 뒤집어쓴 당사자는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가장 억울해야 할 사람이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마땅히 죽어야 할 자는 바로 내가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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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아내가 말했습니다.
“오빠, 전도지를
차 안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예전처럼 전도대에 함께 참여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에서 아이들과 예수님을 전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아내의 말은 마치?주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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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도처럼
예수님을 믿는 내가
바울과 베드로처럼 살아가려면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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