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왕이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십니다.
다윗이 왕이 된 이후에도
다윗은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기억합니다.
“왕이신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날마다 주를 찬양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시145:1-2)
자신의 왕이신 하나님을,
다윗은 몇 번에 걸쳐 찬양하는데
특이할 부분은 다윗은 하나님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에서, 하나님과 관련될 때의 이름은
그 분의 거룩한 성품이나 사역등을 반영합니다.
결국 이 말은 자신에게 이루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만났고 이를 찬양했던 것입니다.
내 삶속에 일하신
하나님의 수많은 속성들.
그 아름다우심.
내 평생에 그 분을 즐거이 노래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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