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주실때마다
손사래를 치며
‘주님 괜찮아요.’ 라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로 알지 못하는 3명에게서
동시에 이런 연락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
‘저 괜찮아요.’ 라고 말하기 전에
선물을 주려는 분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보라고.
선물을 받을 때도
신세지기 싫어하는 내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도 말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선물 같지 않아 보여도
주님이 주신 오늘을 감사하겠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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