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우의 자는 모습을 한참 쳐다본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하는데
누군가가 지우 깬다고 머라 한다.
아랑곳하지 않고 찰칵.
지우가 곤히 잔다.
사진을 남겼다. 깨우지도 않았다.
지우의 자는 모습을 한참 쳐다본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하는데
누군가가 지우 깬다고 머라 한다.
아랑곳하지 않고 찰칵.
지우가 곤히 잔다.
사진을 남겼다. 깨우지도 않았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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