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만 내딪으면
당신은 내게 은혜의 강물을 부으실텐데
나는 걸음을 내딪지 않고 있네요.
주님 죄송해요.
당신이 흘리신 그 보혈을
나는 또 얼마나 자주 덮어야만 할까요?
당신께 다가갈래요.
더 가까이 다가갈래요.
더 알고 싶어요.
그래요.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는
누군가 보다 더 죄송해요.
그래서 천국이 더욱 그립습니다.
당신을 못 박지 않고 살고 싶거든요.
주님의 영광, 주님의 나라,
주님만 나를 다스려 주세요.
<노래하는 풍경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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