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떠나지 않을게요.
.. 가족이니까.”
시리아 난민들에게 꺼낸
선교사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말이 앞선 사람이 꺼낸 말이라면
아무것도 아닌 말이지만
말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었다면
이 말을 꺼내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싶었습니다.
어떻게 살아갈까?
말한 것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가?
살아갈 인생에 깊은 숙제를 안겨줍니다.
얼마나 많은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말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노래하는 풍경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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