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하고, 부끄럽고
때론 쑥스러워서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잔치에 초대받지 않은 막내 같습니다.
하지만 내 감정에,
내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에 부르신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 일을 맡기신 주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거기에 집중하겠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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