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같은 문제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문제처럼 보이지만
풀어내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거기에 얼마나 시간과 마음을
쏟아야 하는가의 문제일 뿐입니다.
문제를 일렬로 줄 세우면 내 앞에 있는
단 하나의 문제만 있을 뿐입니다.
만일 내 능력을 벗어난 문제조차도
주님보다 크다 여기지 않겠습니다.
주님보다 큰 문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님 만드신 것들 중에
주님 외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무한의 시간 위에 모든 문제를 올려놓습니다.
주님만이 영원합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사40:15)
<노래하는 풍경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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