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부딪히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부딪히는 감정들로
마음이 아프고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 부딪히는 감정들로
마음이 아프고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들 앞에
넘어지고
질문의 답을 알지 못해
넘어지고 아파할 때가 있습니다.
내 눈앞에 있는 것만 볼 수 있고
내가 느끼는 것만 느끼는
이 한계점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내 이성과 경험으로
다 알지 못하더라도
믿음의 눈으로 그것을 보게 해주세요.
봄이 왔습니다.
하루하루 숲을 보며
주님의 일하심을 느낍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
내가 다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
내가 알지 못하는 시간을 만드시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시간을 만드신 주님
주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허락해 주세요.
<노래하는 풍경 #482>
#온산 #덮고있는 #적들 #앞에
#그보다 #비교할수없는
#주님의군사 #볼수있도록
#사환의눈 #뜨게하신것처럼
#믿음의눈 #허락해주세요
#겨울과겨울과겨울 #계속될줄알았는데
#거짓말처럼 #봄꽃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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