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마음에 말해 보세요.
입술을 열어 말해 보세요.
용서한다는 이 말이
당장 관계를 맺으라는?
말과 같지 않아요.
사람앞에서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혼자 있는 공간속에서 말해보세요.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내 안에 있는 분노와 아픔들이
마음 안에서 곪지 않도록,
묶이지 않도록 말해보세요.
용서는 상대를 위한 것이기 전에
나를 위한 것이예요.
주님,
내가 심판주가 아니기에
심판은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이제 주님께 내 마음과 형편과
시간과 관계를 올려드립니다.
아직 내 마음에
아픔과 분노가 있습니다.
분명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용서하는 마음이 들 때까지
이 말을 미루고 미루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결단하고 순종하겠습니다.
내 마음은 악한 자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노래하는 풍경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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