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주 10살이다.
유리네 집에 가다 골목에서 만났다.
안녕? 수줍게 걸음을 멈추었다.
처음에 성주의 언니도 있었다.
촬영에 협조하려는지 사라져 버린다.
같이 있어도 되는데..
요즘 아이 답지 않게 경계심이 없다.
안녕? 이번엔 손을 흔들어 보인다.
그래.
성주는 두 손가락 꽉 찬 열살이다.
박성주 10살이다.
유리네 집에 가다 골목에서 만났다.
안녕? 수줍게 걸음을 멈추었다.
처음에 성주의 언니도 있었다.
촬영에 협조하려는지 사라져 버린다.
같이 있어도 되는데..
요즘 아이 답지 않게 경계심이 없다.
안녕? 이번엔 손을 흔들어 보인다.
그래.
성주는 두 손가락 꽉 찬 열살이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