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될 만큼
감동적인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
조르주 루오(Georges Rouault)의 그림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이나, 책에서 보던
그의 그림은 평면적이었는데
실제는 그림이 아니라?
마치 입체감 있는 부조형태의 조각 작품 같아 보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붓이 더해져 만들어낸 작품이었습니다.
놀랄만큼 방대한 그의 작업량이나 정성보다 내가 감동한 것은
그의 작품 아래 쓰여 있던 문구였습니다.
“보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될 만큼
감동적인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
이것이 루오의 유일한 소원이었다고 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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