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남녀간의 사랑에서도한순간에 불타오르기 쉽지 않습니다.
남녀간의 사랑에서도한순간에 불타오르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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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상대가 대단한 것을 요구할까봐
우리는 몸을 사리기 바쁩니다.
나는 하나님을 오해했기에
청년 수련회 때 기도를 하다가 멈추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나는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그래? 그렇단 말이지?”
내가 수긍하지 못할 말씀을 하실까봐.
뭐라고 말씀을 하시면
나는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은 마음에
기도를 멈추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크고 대단한
시험으로 나와 사귀자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작고 소소한 일상의 사귐을 통해
그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이 분은 신뢰할 만한 분이시구나.’
그러면서 내가 고집했던
가치관과 틀을 조금씩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서
주님께 기대 가득한 음성으로 묻게 됩니다.
“주님, 다음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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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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